계절학교 ㅣ 여름, 겨울방학 동안 3주 국내여행 프로그램

2022년 겨울 강원도 영월


시즌 6번 박지성의 정기수와 함께하는 제 2차 일주일 보고서 <일주일보고서>

문하윤
2023-01-09
조회수 132

시즌 6번 박지성의 정기수와 함께하는 제 2차 일주일 보고서

제목: 무제


월요일은 스키를 타러 갔다. 

오늘은 중급 코스를 타는 날이다. 

그래서 초급 코스에서 몸을 풀고 나서 드디어 중급자 코스 s1을 타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재미있어서 목요일에 또 타기로 했다. 

화요일은 감기에 걸려서 매우 아팠다.

 세상은 빙빙 돌고 춥고 열나고. 그런데 같은 방 사람들이 장난을 계속 쳐서 시끄럽고 밝아서 잘 수가 없어서 전시실에서 잤다. 

그리고 약을 먹고 30분 정도 뒤에 좀 나아져서 라면을 먹었다. 

수요일은 선대형님, 나영형님의 생일이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미역국과 고등어가 나왔다. 

먹고 나서 전래놀이 수업을 들었다. 

3~4가지 놀이를 했는데 그중 돈까스 놀이가 재미있었다. 

전래놀이 수업이 끝나고 아웃도어 스포츠로 발야구, 축구를 했다. 

하지만 둘다 졌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생일 파티를 했다. 

그리고 목요일은 스키강습 마지막 날이었다. 

먼저 초중급 코스에서 2번 정도를 타고 곤돌라를 타고 s1코스를 탔다. 

역시 재미있었다. 

그렇게 다른 코스들도 타고 강습이 끝났다.

그리고 아쉬워서 우리끼리 조금 더 탔다. 

스키가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고 겨울방학에 스키장을 한건 가 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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