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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겨울 강원도 영월


시즌 7번 윤경필의 정기수와 함께하는 제 2차 일주일 보고서 <무제>

문하윤
2023-01-09
조회수 100

시즌 7번 윤경필의 정기수와 함께하는 제 2차 일주일 보고서

제목: 무제

 

월요일이 왔다.

월요일에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했는데 피구랑 꼬리 잡기를 했는데 피곤해서 막 몸 싸움을 하다 나는 그냥 옆에서 짜져 있었다.

꼬리 잡기도 막 몸싸움을 해서 너무 무서웠지만 몰래 형님들 뒤에 가서 꼬리를 뺏다.

화요일은 스키 가는 날이다.

스키를 가서 이번에는 방향 전환도 잘 하고 잘 타고 내려온 듯 하다.

하지만 스키장에 갈 때 중간에 신발을 차에 넣을 때 차 문이 열려서 너무 추웠다.

스키를 다 타고 하반하에 갈 때 빵을 먹었는데 처음 먹을 때는 엄청 배고팠는데 먹다보니 배가 불렀다.

수요일이 왔다.

전통놀이를 했는데 저번에 했던 전통 놀이보다 약간 재미 없었다.

하지만 재미 있어서 좋았다.

전통놀이를 하고 나서 차에 타고 하반하에 갔는데 차에 탈 때 좋은 팝송 틀어 주셔서 완전 감성 있고 영화 같았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 마지막 부분 같았다)

그리고 축구를 했는데 내가 했던 축구 중에 제일 재밌었다.

그리고 시작할 때 형님들이 공격을 하자해서 순간 심쿵 했다.

목요일이다.

스키 가는 날이기도 하고 일보를 쓰는 날이기도 하다.

아침에 너무 졸렸지만 그냥 일어났다.

스키를 가야 했는데 졸려서 너무 가기가 싫었다.

하지만 화요일날 재밌게 스키를 타던 생각을 하고 마지막 스키를 갔다.

스키를 타다가 두 번이나 넘어져서 좀 아프고 좀 쪽팔렸다.

하지만 선생님이 마지막에 음료수를 사주셔서 좀 맛있고 좋았다.

이제는 하반하가 이틀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서울에서 하반하 차에 타고 팝송을 들으며 저녁쯤에 하반하에 도착해 닭고기를 먹던 게 어제 같은데 

하반하에 오기 전에는 2주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약간 긴 느낌도 나는 하반하에서 2주였다.

분명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시즌7번 윤경필의 스피킹 디베이트

주제 : 내가 나로 다시 태어난다면


안녕하세요 윤경필 입니다.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이 주제인데 저는 다시 태어난다면 일단 건강하게 태어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7~8정도 되는 나의 축구나 야구 같은 운동이나 기타 피아노 같은 음악을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런 것을 하면 다 컸을때 몸과 운동과 음악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고 싶습니다.

핸드폰 때문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데 그래서 키가 이정도 밖에 안 큰 것 같아서 어릴 때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키가 많이 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1,2년 정도 살아 보고 싶습니다.

이유는 해외에서 살다 보면 우리 한국어가 아닌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수는 있지만 외국에서 배워 오면 다른 나라 사람들과 얘기를 할 기회가 많아질 것 같고 

외국에서 친구를 사귀려면 다른 나라 언어를 열심히 공부를 할 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중학교에 들어와서 학원을 다니면서 시험 같은 걸 잘 보고 점수를 많이 받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중학교에 들어와서 학원을 다니면서 엄청 놀고 해야 할 일을 거의 안 하는데 

제가 다시 태어난다면 열심히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잘 하고 싶습니다.

저의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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